구독자님, '전 세계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하면 어디가 떠오르세요? 에디터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아프리카 대륙의 나라, 모로코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바이오스펙트럼 유지선 주임님의 모로코 여행 중 전통시장의 추억이 담긴 고체향수 만드는 법을 들고 왔어요😆
모로코 전통시장에 가면 알록달록한 색감의 고체향수를 포장 없이 쌓아놓고 판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고체향수들이 체온으로 녹여 바르는 방식이라면 모로코의 고체향수는 피부에 문지르거나 살짝 긁어내어 쓰는 방식이라고 해요. 딱히 포장이 필요 없는 형태라서 방향제로 사용하기도 좋다고!
촬영차 가져온 실제 고체향수도 구경해 봤는데요.(여러분도 영상으로 구경해보세요😊)천연 향료로만 만들어서 독특면서도 자연스러운 향이 나더라고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향수 브랜드들도 천연 향료를 배합하여 자연스러운 향을 베이스로 하는 경우가 많죠? 저희도 에센셜 오일을 조합하여 이국적인 느낌까지 재현해 봤답니다.
이번 가이드제형은 지난 '지구의달'에 촬영했는데요. 요새 트렌드에 알맞게 포장도 필요 없고 향도 자연스러워 에디터는 굉장히 힙하게 느껴졌어요.
모로코의 이국적인 정취가 담긴 패키지 프리 고체향수 만들기,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패키지프리 고체향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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